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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의 진정성있는 사과를 촉구한다 [논평]
작성일 2006-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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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성은 전직 국방장관 등 예비역 장성 70여명이 노무현 대통령의 평통 발언에 대해 취소하고 사과할 것을 촉구했다. 국가안보를 위해 평생을 바쳐온 분들의 나라 사랑 충정의 발로로 이해한다.  신성한 국방의 의무를 폄하하고 국민의 안보불안을 야기하는 국군 통수권자로서의 부적절한 행위를 더 이상 묵인할 수 없다는 점을 강조한 것이다.

 

  노무현 대통령은 오늘 오전 청와대 국무회의에서 자신의 절제되지 않은 표현에 대해서만 유감을 표했다. 국민과 군 원로들이 바라는 것은 표현의 문제가 아니라 대통령의 진정성 있는 사과이다.

 

  노무현 대통령은 헌법과 군을 모독한 행위에 대한 사과하고, 전시작전권 논의 중단 등 군 원로들의 충정어린 요구를 즉각 수용할 것을 거듭 촉구한다. 

 

 

2006.   12.   26
한  나  라  당   대 변 인   兪  奇  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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