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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민노총과 전교조는 국민을 의식화의 도구로 이용해서는 안된다[논평]
작성일 2007-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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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 김일성대학 교수진이 만든 것으로 추정되는 주체사상 강의 파일이 민주노총 홈페이지에 무더기로 게재돼 파문 이다.

 

  문제는 민주노총 홈페이지 관리책임자가 주체사상 강의 파일을 실린지 사흘이 지나도록 삭제하지 않고 오히려 북한의 주체사상 전파를 방조 했다는 사실에 국민은 경악을 금치 못한다.

 

  아무리 민노총의 이념적 분위기가 급진적인 성향이 강하다 하더라도 이미 역사의 뒷편으로 사라져간 주체사상을 부활시키려는 시도는 대한민국 민노총이 아닌 조선인민공화국의 민노총을 꿈꾸고 있는 것 같다.

 

  가뜩이나 전교조의 한 교사가 중학생 학생들 대상으로 반미자주의 친북 의식화 지침서를 만들어 전국을 공산화 하려다 수사를 받고 있는 등 민노총과 전교조는 현재 대한민국에서 비난의 대상이 되고 있다.

 

  그동안 민노총과 전교조는 합법을 가장한 이적 행위를 자행해 왔음에도 불구하고 노무현 정권은 이를 저지하기는커녕 자주 운운하며 오히려 반국가 행위를 방조 혹은 조장시켜 왔다.

 

  노무현 정권은 아무리 통제력과 자제력을 상실한 식물 정권에 불과 하더라도 이미 사형선고를 받은 김일성 주체사상의 이념의 덫으로 국민을 내팽개친다는 것은 이미 자유민주주의를 포기한 것이나 다름없다.

 

  정부는 최근에 발생한 민노총과 전교조 두 단체 외에도 일련의 반국가 이적행위를 면밀히 검토하고 조사하여 의혹이 있을 시는 엄벌에 처하고 더 이상 국민을 의식화란 실험도구에 이용당하는 것을 막아야 할 것이다.

 

 

 

 

2007.   1.   22
한  나  라  당   부  대  변  인    조  흔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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