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지난 대선에서 열렬한 노빠 출신이라는 50대의 건축업자가 대통령님 왜 서민들이 등을 돌렸는지 아느냐며 노대통령을 비난하는 글을 올렸다.
신년기자회견에서 자신의 무능과 잘못은 가린 채 실정과 경제파탄을 언론과 한나라당 심지어 지난 정부의 유산으로 떠넘기고 있는데 근본적인 문제는 대통령 자신의 정치력 부재에 있다며 질책 했다.
동내 시장의 점포는 한 집 건너 하나씩 비어 있는 마당에 수출이 어떻고 민주주의가 어떻다고 말하는 것은 서민들에게는 우이독경으로 들린다며 노대통령의 경제무능을 비판 했다.
서민들을 강원랜드의 카지노로 바다이야기로 내몰고 있으며 당첨이 안 될 줄 뻔히 알면서 로또를 사는 참담한 심정을 겪어 봤냐며 울분을 토해 냈다.
실제로 지난 4년간을 돌이켜 보면 노무현 대통령의 업적이라곤 국민에게 가난과 부채
만 떠안겼다.
오죽했으면 노무현 대통령 당선을 위해 모든 것을 다 바쳤다는 열렬한 지지자들이 제발 정신 좀 차리고 현실을 바로 보라고 비난했겠는가.
지렁이도 밟으면 꿈틀거린다고 아무리 힘없는 국민들이라 할지라도 고통의 소리가 높아질수록 국민의 성난 물결은 노무현 정권과 열린우리당에게 쓰나미가 될 것이라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2007. 1. 26
한 나 라 당 부 대 변 인 김 기 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