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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정부는 동해를 일본해로 표기한 오류를 즉각 시정하라[논평]
작성일 2007-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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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정부 공식 홈페이지에 실린 지도에서 ‘동해’가 일본해로 단독 표기된 사실이 밝혀져 논란이 일고 있다.

 

  최근엔 유엔이 운영하는 세계국가정보 웹사이트 사이버스쿨버스에서도 일본해 단독 표기가 발견되어 충격을 주었다.

 

  중국은 동북공정을 통해 고구려 역사를 자신들의 역사라고 왜곡하고 동해는 일본에게 넘겨주는 등 남의 나라 역사와 영토를 마음대로 토막 내고 있다.

 

  중국은 그것도 모자라 한민족의 영산인 백두산에서 동계아시안게임을 치르면서 자신들의 영산이라고 세계에 소개하는 후안무치한 행동을 서슴없이 저질렀다.

 

  지난 4년간의 노정권 집권 동안 한국의 역사는 중국에 의해 유린 되었고 영토는 북한의 이념선전의 장으로 변했으며 바다는 일본에게 고스란히 넘겨주었다.

 

  대한민국 국민은 있어도 대한민국은 실종 된지 이미 오래다.

 

  탈북자들이 중국 공안에 잡혀 북한에 끌려가도 끽소리 못하고 눈치나 보는 정부가 바로 자주와 인권정권이라고 떠드는 노무현 정권의 현주소다.

 

  노무현 정권은 입으로만 허장성세를 떨지 말고 최소한 우리의 역사와 영토를 넘보는 몰지각한 중국과 일본에게 할 말은 해야 한다.

 

  중국은 일본해로 표기한 사이트의 오류를 즉각 시정하고 대한민국 국민에게 사과해야 하며 정부도 이번 사태를 촉발시킨 중국정부에 공식으로 항의하는 등 모든 외교적 조치를 다 취해야 할 것이다.

 

 

 

 

2006.   2.   6
한  나  라  당  부 대 변 인   김  대  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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