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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 호주머니 빨아먹는 흡혈귀 정당인가[논평]
작성일 2007-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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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린우리당 소속 주모 기초의원이 무허가촌의 상수도를 관리한다는 명목으로
 수십년동안 수억원을 가로챈 정황이 드러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고 한다.

 

 서민의 호주머니를 빨아먹는 21세기형 흡혈귀 정당과 흡혈귀 의원의 출현이다.

 

 수도요금을 내지 않으면 단수를 하는 바람에, 인근 약수터에서 물을 길러 먹거나   심지어 물 없이 보름 넘게 버티는 주민도 있었다고 한다.
 
 열린우리당이 입만 벙긋하면 민생과 서민을 위한다고 외치더니, 불법 요금도
모자라 불법으로 단수조치까지 하는 인면수심 정당임이 드러났다.

 

주 의원은 상수도 요금 외에 상수도 관리비라는 해괴한 항목의 금액까지 걷었다고 한다. 서민의 혈세를 뺏기 위해 온갖 명목의 세금을 붙이는 전형적인 조선시대
탐관오리의 수법이다.

 

JU 사건, 바다이야기 등 권력형 부정 비리에 이어, 기초의원까지 부정부패 대행진에 참여하는 걸 보면 열린우리당은 불법과 부패에 활짝 열려 있는 열린 부패당이다.

 

주 의원은 돈을 내지 않아서 주민의 동의에 의해 끊은 것이며, 관리비도 필요한 만큼만 받고 있다고 강변했다고 한다.

 

 언제부터 기초의원이 공공요금을 책정하고 징수하는 업무까지 맡았는지 몰상식에 혀를 내두를 정도이다.

 

걸핏하면 남 탓, 언론 탓으로 일관하더니 기초의원마저 주민의 탓으로 돌리는 못된 행태를 반복하고 있다.

 

정부당국의 한 점 의혹 없는 철저한 수사를 촉구한다.
열린우리당과 주 의원은 국민 앞에 백배사죄하고 즉각 의원직을 사퇴할 것을
촉구한다.

 

 

2007.   2.   8
한  나  라  당   부  대  변  인   황  석  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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