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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영, 낡은 정치인이 참 모습인가[논평]
작성일 2007-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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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탈 여의도, 생활밀착 정치를 표방한 정동영 열린우리당 의장이 탈 컨텐츠, 구태밀착 정치인으로 거듭나고 있다.

 

  정 의장은 6일 간담회에서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와 이명박 전 시장의 주요 정책을 낡은 과거형으로 폄하했다고 한다. 비판만 알고 대안은 부재한 낡은 정치인의 전형적인 모습이다.
컨텐츠 빈곤에 이미지로만 승부를 걸겠다는 짝퉁 정치인이 국가의 지도자가 된다면 그것이야 말로 나라 망하는 지름길이다.

 

  정 의장은 또 지역주의의 망령을 불러오는 한심한 발언을 했다. 정 의장의 차세대 지도자론은 지역주의에 편승한 구악정치의 재 생산론에 불과할 뿐이다. 

 

  정 의장은 최근 일간 신문의 여론조사에서 가장 진보적이라는 평을 받은 바 있다. 구태정치의 망령을 가득 품은 위장된 정치인은 진보가 아니라 수구세력일 뿐이다. 이제라도 참 모습을 알게 되어 다행스럽게 생각한다.
 
  열린우리당의 민병두 의원이 김근태, 정동영으로는 리스타트가 안 된다고 할 정도로 초라해지는 존재의 위기감을 지역주의에 편승하여 재미 좀 보겠다는 발상이라면, 국민의 심판이라는 가장 재미 못 보는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다.

 

  노인 폄하성 발언에 이어 지역주의 발언으로, 세대간, 지역간 분열을 조장하는 사람은 국가지도자로서의 자격이 없다.

 

  정 의장은 망국적 발언을 취소하고 즉각 국민 앞에 사과할 것을 촉구한다.

 

 

 

 

2007.   3.   7
한  나  라  당   부  대  변  인   황  석  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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