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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웅의원, 한나라주자 흠집내기 위한 훼방꾼[논평]
작성일 2007-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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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린우리당 김원웅 의원이 대선 출마를 선언했다. 망둥이가 뛰니 꼴뚜기도 뛰는 격이다. 누울 자리를 보고 다리를 뻗어라고 했는데 국민들이 코웃음을 친다. 대선 출마 선언이 아니라 한편의 코미디를 보는 듯 하다.

 

  늘 그랬듯이 출마선언 1호라는 타이틀이 탐이 나서 돈키호테같은 이벤트를 연출한 것이다.

 

  이번 선거에서 반한나라당 단일대오를 만들어야 한다고 했는데 구태의연하기 짝이 없는 정치공작성 발언이다.

 

  입만 열면 반한나라당 연대 운운하면서 떠들어대는 북한의 주장을 앵무새처럼 되뇌이는 것은 북한의 대남전략에 장단을 맞추는 꼴이다.

 

  국민들의 50%가 지지하는 대한민국 정통보수정당의 집권을 막는 것이 역사적 사명이라고 주장하는 것은 국민을 우롱하는 망언이며 정신나간 소리다.

 

  국민통합의 리더쉽이 자신의 정치적 자산이라고 했는데 지나가는 소가 웃을 일이다. 지난 과거를 되돌아 보건데 김원웅 의원이 가는 길에는 늘 분열과 갈등 만이 있었다. 튀는 언행과 극좌적 정치노선으로 대한민국 정치에 끊임없는 파열음을 낸 장본인이 바로 김원웅 의원이다.

 

  아무도 거들떠보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굳이 출마선언을 한 배경은 다른 데 있지 않다. 범여권의 대선 주자를 빙자해서 한나라당의 대선주자들을 음해하고 비방하는 훼방꾼 노릇을 하기 위한 목적이 분명해 보인다. 똑똑히 지켜보겠다.

 

 


2007.   3.   7
한  나  라  당   수 석 부 대 변 인   박  영  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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