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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만길 같은 사이비 교수가 청산될 때 비로소 과거사도 청산된 것이다[논평]
작성일 2007-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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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대통령 주최 청와대 오찬에서 '친일반민족행위진상규명위원회' 위원장인 강만길씨가 국가 차원의 과거청산 노력이 참여정부 들어 비로소 가능해졌다는 아부성 발언을 했다고 한다.

 

  노무현 정권이 정권유지 차원에서 과거사 진상조사를 빌미로 정권창출의 도구로 활용해온 과거사 청산을 예찬한 강만길씨는 이미 역사학자로서의 자질이 상실됐다.

 

  노무현 정권은 지난 4년간 민주주의를 파괴해 왔고, 북한에게 끌려 다니면서 쌀 주고 돈 대주고도 뺨맞는 굴욕외교를 당하는 등 다음 정권에서 과거사 진상규명의 대상이 될 것이다.

 

  강씨는 한 공청회에서 일본군 출신이 정권을 잡아서 과거사 청산이 안됐다고 발언했고, 김일성을 항일투쟁을 해온 독립군 투사로 칭송하는 등 역사인식 자체가 왜곡된 자이다.

 

  강씨의 극 편향적이고 수구 좌파적 사고로 바라본 노무현 정권의 과거사 청산 예찬은 대한민국을 이념의 장으로 변질 시키고 있다. 왜곡된 역사관으로 중심축을 잃고 휘청거리는 강씨 같은 사이비학자들이 지난 4년간 노무현 정권의 바퀴가 되다 보니 국가라는 자동차를 모는 국민이 음주운전 사고가 안 나는 것이 비정상이다.

 

  그동안 궤변으로 국민을 우롱하고 역사를 난도질한 강교수는 더 이상 학자로서의 자질도 인격도 없는 사람이다. 정권의 시녀 노릇을 하는 어용 교수 강만길씨는 한국 보다는 차라리 코드도 맞고 동경의 대상인 북한에 가서 못 다 이룬 진보 역사가로서의 꿈을 펼치는 것이 더 나을 것이다.

 

  강씨 같은 사이비 역사학자들이 청산 되었을 때 대한민국은 비로소 과거사가 청산되었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2007.   3.   8
한  나  라  당   대  변  인    김  대  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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