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오늘은 99번째 맞는 ‘세계 여성의 날’이다.
최근 ‘여풍당당’이란 말이 자연스러울 정도로 각 분야에서 여성의
활약이 대단한데, 이는 모두 그동안 여성의 권익향상을 위한 지난하고도
눈물겨운 노력의 역사 덕분이라고 생각한다.
사회에서 여성들의 비중과 목소리도 커졌지만 비정규직 여성문제나
일하는 여성들의 일과 가정과의 양립 문제, 가정폭력 등 그림자가 있는
것도 현실이다.
앞으로 한나라당은 여성의 권익 향상을 위한 더 많은 관심과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이며 남녀가 평등한 사회문화 조성에도 힘을 기울일 것이다.
그래서 성 차별 등 모든 사회적 차별의 문턱을 없애고 양극화의 벽을 뛰어 넘어
여성과 남성이 함께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들어 나가도록 노력할 것이다.
2007. 3. 8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유 기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