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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덕에 호가호위 하는 노무현 대통령[논평]
작성일 2007-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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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 순방중인 노무현 대통령이 국내 여론이 자신을 제대로 평가해주지 않아 대통령하기 힘들다고 토로 했다.

 

  카타르에서 교포들과 저녁 간담회중에 해외에서는 90점 이상 점수를 주는데 국내에선 20-30점 정도로 자신을 과소평가 하고 있다며 자신의 낙제점수를 국민 탓으로 돌리다니 한심하기만 하다.

 

  재주는 국민이 부리고 생색은 노무현 대통령이 낸다고 해외에서의 90점 평가가 노대통령 자신이 잘해서 받은 점수로 착각하고 있다는 것 자체가 문제다.

 

  90점은 다름 아닌 지난 반세기동안 국민들이 혼연일체가 되어 피와 땀으로 이룩한 대한민국의 성적표다.

 

  지난 4년간 노무현 정권은 현실과는 반대로 역주행 해왔고 국정운영 실패로 국가는 부도나고 국민은 길거리에 나 앉을 지경이다.

 

  만약 노무현 정권 기간 동안 경제 말살 정책과 국민 분열을 획책하지 않았다면 대한민국 점수는 최소한 99점 이상은 받았을 텐데 90점 밖에 못 받았다는 것 자체가 창피할 뿐이다.

 

  집에서 새는 바가지 밖에서도 샌다고 노무현 대통령의 궤변과 억지는 해외에서도 계속되고 있으니 국제적 망신은 시키지나 않나 해서 국민은 가슴 조리고 있다.

 

  못하면 중간이라도 간다는 말처럼 노무현 대통령은 제발 불필요한 언행을 삼가고 귀를 열어 국민의 한숨짓는 소리를 들으려 한다면 최소 50점은 받을 수 있을 것이다.

 

  말(言)을 말(言)같이 해야지 말(言)을 말(馬)같이 한다면 말(言)은 말(末)이 되어 국민으로부터 노무현 대통의 종말이 앞당겨진다는 것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2007.   3.   30
한  나  라  당  부 대 변 인   김  대  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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