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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우리당, 기생정치 중단하라 [논평]
작성일 2007-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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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린우리당 장영달 원내 대표가 정권창출을 위해서는 민주노동당과 전략적으로 제휴할 수 있다고 했다.

 

  독자적으로 정권재창출이 불가능하자 타 정당의 힘을 빌어보겠다는 기생정치의 공식 선언인 셈이다.

 

  정권 내내 민노당을 돌아보지 않더니 오직 대권을 위해서만 머리를 조아리는 척 하는 위장 정치이다.

 

  장 대표는 또 한나라당을 대적하는 중도 진보의 모든 세력을 모아야 한다고 말했다. 반 한나라당이라는 구호만 내걸면 누구든지 받아들이겠다는 쓰레기 정치의 전형이다.

 

  집권의 단맛을 홀로 실컷 즐기더니 정권 실패의 책임은 슬쩍 나누는 놀부심보 정치이다.

 

  열린우리당에 협조해 본 들 돌아오는 건 토사구팽이다. 민주당의 전례에서 두 눈으로 똑똑히 보았다.

 

  열린우리당의 사전에 실종된 단어는 책임정치, 정당정치, 반성정치요, 살아있는 것은 탐욕, 국민현혹, 감언이설이다. 한마디로 국민은 없고 오직 정권욕으로만 꽉 차 있는 탐욕정당이다.

 

  감언이설과 각종 대권후보 창출을 위한 이벤트로 국민을 또 한번 현혹시키겠다는 얄팍한 생각일랑 이제 그만 접기 바란다.

 

  국민은 두 번 속을 만큼 결코 어리석지 않다는 점을 명심하기 바란다.

 

 

 

2007.   4.   1
한  나  라  당   부  대  변  인   黃 ? 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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