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청와대가 개헌발의 방침을 철회했다.
환영한다.
늦었지만 당연한 귀결이다.
국민여론을 존중한 것으로 생각한다.
다만, 그동안 개헌으로 초래된 국정혼란에 대해서 대통령은 책임을
느껴야 할 것이다.
이제부터 노무현대통령은 정치적 문제에서는 손을 떼고 오로지
FTA후속대책, 북핵폐기 이행등 산적한 현안 해결과 민생경제 회복 및
공정한 대선관리에만 올인하길 바란다.
2007. 4. 14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유 기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