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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국정파탄의 공동책임을 지는 것이 우선![논평]
작성일 2007-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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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해찬 전 총리가 “참여정부에서 한반도 평화체제를 위한 환경을 만들면
군축과 경제교류협력 등 평화협정 이행을 담당하는 것은 다음 정부”라며,
평화를 이슈화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더불어 한나라당의 유력 대선 예비주자들에 대한 맹목적 비난을 연발하더니,
25일에는 “한반도 평화체제를 일굴 지도자감이 못된다”는 취지로 비판할 예정이라고 한다.

 

  이런 행보에 대한 친노 직계의 반응은 ‘이해찬의 재발견’으로 요약되고,
유력 대권주자로도 언급되고 있다. 이 전 총리가 대권에 관심이 없다면서도
얼마나 대통령의 입맛에 맞는 일만 골라서 하고 있는지를 반증하는 것이다.

 

  노무현 정권의 국정파탄에 대해 공동책임을 져야 할
이해찬 전총리가 무슨 낯으로 국민 앞에 나서는지 이해할 수 없다.

 

  한반도의 평화가 열린우리당 식 ‘우리 민족끼리’의 논의가 아닌,
한나라당 방식의 ‘국제공조’를 통해서만 유지될 수 있다는 것이 명백하므로,
더 이상 사이비평화 장사로 ‘주가’를 올리려는 일은 삼가 하기 바란다.

 

 

 


2007.   4.   24
한  나  라  당   부  대  변  인    서  창  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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