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이병완 대통령 정무특보를 필두로 이기명, 조기숙, 안희정, 명계남, 노혜경 씨등이
총출동하는 참여정부 평가포럼이 오늘(27일) 발족한다고 한다.
범여권의 재편과정에서 주도권을 차지하려는 노무현당의 서곡이 아닌가 싶다.
참여정부에 대한 평가는 국민과 역사가의 몫이다.
스스로 평가 운운하며 자화자찬하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평가가 아니라 실정에 대해 책임을 져야 하는게 마땅하다.
평가를 가장한 친노세력의 정치세력화에 대해서는 국민들이 엄중한 평가를
내릴 것이다.
참여정부가 차기 정부와 국민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유일한 길은
대통령이 남은 임기 국정에 전념하도록 돕는 것뿐이라는 점을 명심하길 바란다.
2007. 4. 27
한 나 라 당 대 변 인 나 경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