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어제 김성은 전 국방장관이 향년 83세로 별세하셨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에게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
고인은 해병대가 “귀신잡는 해병”이라는 애칭을 듣게 한 자주국방의 선구자이며
진정한 애국자셨다.
특히 작년 한미양국간 전시작전권 단독행사문제가 불거지자 전작권단독행사
반대운동을 주도하면서 1,000만명 서명운동을 하는 등 한반도의 평화와 안보를
지키는데 임종직전까지도 최선을 다하였다.
한나라당의 강재섭 대표최고위원은 당을 대표하여 고인의 빈소가 있는
서울아산병원에 금일 오후 조문을 하였다.
다시 한 번 고인의 명복을 진심으로 빈다.
2007. 5. 16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유 기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