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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언론탄압의 몸통은 노무현대통령이었다[논평]
작성일 2007-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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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 대통령이 국무회의에서 기자실 개혁문제는 대통령 지시로 하는 일이라고
말했다고 한다.

 

  언론탄압의 몸통이 결국 깃털 3적을 교사한 대통령 자신이라는 사실을
고백한 것이다.

 

  후세의 역사가들은 노무현 대통령을 폭압적인 언론탄압을 자행한 독재자로
기록할 것이다.

 

  대통령은 일부 언론과 정치인들이 기자실 개혁조치를 언론탄압인양 주장하고
있다면서 국민들이 생생하게 지켜보는 가운데 토론할 용의도 있다고 말했다.

 

  대통령의 현실인식에 경악을 금할 수 없다. 기자실 통폐합에 찬성한 언론이
어디에 있는가. 모든 언론이 한목소리로 반대했다.   

 

  혹시 청와대 브리핑이나 국정브리핑을 찬성언론이라고 말하는 것은 아닌지
묻고 싶다. 

 

  대통령의 기자실 통폐합조치에는 여야를 떠나 모든 정당이 반대하고 있다.
극히 일부 친노세력만이 대통령의 조치를 옹호하고 있다.

 

  그런데도 사과와 반성을 하기는커녕 토론하자고 나오는 것은
국민은 안중에도 없는 오만한 태도이다.

 

  결자해지라고 했다. 대통령이 언론탄압의 주역이라고 스스로 고백했으니
스스로 오명을 벗는 조치를 취하기 바란다. 더 이상 언론탄압을 개혁이라고
호도하지 말고 즉각 언론탄압 조치를 중단하라.

 

 

 

2007.   5.   29
한  나  라  당   대  변  인    나  경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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