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국정홍보처 영상정보원이 운영하는 한국정책방송(KTV)이
직원을 지금의 두 배로 증원해달라는 요구에 정부가 긍정적 검토를 하고 있어
파문이 일고 있다.
노무현 정권은 불과 0.05%의 시청률 밖에 안되는 땡노 방송에
국민의 혈세를 퍼붓는 것은 국민을 봉으로 아는 것이다.
정부부처의 기자실은 통폐합하고 다른 한편으로는 노무현 정권의 나팔수 노릇을 하는
KTV는 지원을 확대하는 것 자체가 명백한 신종 언론탄압이다.
노무현 대통령은 작년말에는 공무원에게 편지까지 써 보내어
KTV 시청을 강요하는 등 정부기관 방송의 홍보대사를 자처해왔다.
한나라당은 대통령 전용 방송인 KTV의 지원 확대를 통해
국민을 노무현 정권의 붕어빵으로 만들려는 이정권의 꼼수를
단호하게 저지 할 것이다.
2007. 6. 1
한 나 라 당 부 대 변 인 김 대 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