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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열린우리당 대표연설에 대해[논평]
작성일 2007-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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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정에 대한 책임의식도 없고 자유민주주의에 대한 수호 의지도 없는 오로지
국민을 호도하는 연설이다.

 

  노무현정부의 작금의 언론정책을 옹호하는 것을 보면 열린우리당이 말로만
언론자유를 외치면서 내용적으로는 언론탄압 정책에 동참하고 있음을 확인시켜 주었다. 열린우리당이 노대통령과 생각을 함께하는 여당이라는 것을 분명히 한 것이다.

 

  남북정상회담 제안과 관련해서는 별다른 내용없이 만날 것만 주문하고 있어
역시 남북문제를 대선에 이용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낸 것이다. 대선을 눈앞에 두고 남북정상회담을 더 이상 당파성 이벤트로 이용하려 해선 안될 것이다.

 

  한나라당 대선후보들의 공약에 대해 포퓰리즘이라 비판했는데 이거야 말로
적반하장이요 국민을 기만하는 것이다. 시종일관 포퓰리즘 정책으로 나라를 시끄럽게 만들고 서민의 생활을 고달프게 만든 포퓰리즘 정부가 노무현정권과 열린우리당이라는 것은 국민들이 다 알고 있다.

 

  장애인 택시 LPG특소세 폐지 등을 주장해 온 한나라당의 일관된 주장을 수용해서 등유, LPG 등에 대한 특소세를 낮추거나 폐지하겠다는 것은 뒤늦게 호들갑을 떠는 것이지만 그나마 다행한 일이다.

 

  열린우리당은 지난 5년동안의 노무현정권의 실정에 공동 책임, 무한 책임이 있는 정당이다. 한마디로 민생파탄세력이요 국정파탄세력이다. 대통합을 주장하나
열린우리당이야말로 분열 분파세력으로 명분도 염치도 없는 일이다.
열린우리당은 분열정치와 국정실패에 대해 국민앞에 참회와 용서를 먼저 구해야 한다.

 

 


2007.   6.   7
한  나  라  당   대  변  인    나  경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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