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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대통령 최측근 아들의 군복무 방식[논평]
작성일 2007-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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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무현대통령의 측근 중 측근인 강금원 창신섬유 회장의 아들이 아버지 회사인 창신섬유에서 병역특례근무로 군복무를 대신했다고 한다.

 

  당시에는 불법은 아니라고 하지만 노대통령 최측근의 아들이 수많은 업체 중에서 하필 자기아버지 회사에서 병역근무를 했는지 납득할 수 없다.

 

  회사측은 강회장의 아들이 누구보다 현장에서 열심히 일했다고 하지만 아버지가 “내 아들은 착실했다”고 두둔하는 꼴이다.

 

  강회장의 아들은 ‘신의 아들’은 아닐지 몰라도 ‘노대통령 측근의 아들’이다.
아버지가 노대통령의 측근이 아니었다면 강회장의 아들이 강회장 회사에서
군복무를 할 수 있었을까 의문이다.

 

  국방의 의무는 대한민국 국민된 자의 의무중 하나다. 최전방에서 근무하는
보통사람의 아들들에게 좌절감을 주는 일이 있어서는 안된다.

 

  노무현대통령은 측근 관리에 더 신경을 써야 한다.

 

 


2007.   6.   8
한  나  라  당   부  대  변  인   강  성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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