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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은 ‘진심’으로 ‘바람’에 당당히 맞설 것이다[논평]
작성일 2012-02-14

  민주통합당의 오만이 하늘을 찌르고 있다.


  제19대 총선 부산 지역에 출사표를 던진 민주통합당 문재인 상임고문은 “새누리당 거물급의 등장으로 선거판이 커질수록 바람도 더 많이 일 수 있지 않겠느냐”고 했다.


  문재인 상임고문의 ‘바람’발언 그 어디에서도 부산 시민과 지역에 대한 구체적인 비전이나 지역발전에 대한 고민을 찾을 수가 없다.


  문재인 상임고문은 노무현정권의 명실상부한 2인자로서 국정운영을 주도해 오면서 지난 정권에서 5년 동안 부산 지역을 위해 도대체 무엇을 했다는 말인가.


  민심 변화에 따른 반사이익에만 기대 부산 지역을 자기 정치의 발판으로 이용하는 것은 부산 시민들을 기만하는 것일 뿐이다.


  국회의원 선거는 지역의 민심을 대변하고 지역 발전을 위해 일하는, 그야말로 지역 일꾼을 뽑는 자리이다.


  바람은 일시적으로 스쳐지나가지만, 지역을 향한 진심은 영원히 머무른다.


  민주통합당의 오만무도한 바람의 정치는 국민들께서 분명 심판해 주시리라 믿는다.


  새누리당은 일시적 바람이 아닌 진심으로 국민 곁에 다가갈 것을 약속드린다.




2012.  2.  14 

새누리당  수석부대변인  서용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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