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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차떼기 경선은 수구 친노 세력의 귀환드라마이다[논평]
작성일 2012-03-16

 

  민주통합당의 국민참여경선이 결국 ‘차떼기’ 동원선거로 마무리 되고 있다.

 

  전남 고흥 지역에서는 관광버스를 아예 선관위 정문에 버젓이 정차시켜 놓고 선거인단을 하차시켜 투표장에 동원하는, 그야말로 불법 동원선거의 극치를 보여줬다.

 

  민주통합당의 텃밭인 호남에서 국민경선을 통해 탈락한 현역 의원은 눈을 씻고 찾아봐도 찾기 힘들 정도다. 모바일 투표도 현장 투표도 모두 과거의 금품선거, 관권선거, 동원선거의 구태를 벗지 못하고 끝난 것이다.

 

  우리 당은 ‘설 익은 개혁’이 가져올 폐단을 여러 번 경고한 바 있다.
 
  한명숙 대표는 애초 모바일 경선만 하면 공천 개혁이 획기적으로 이뤄질 것처럼 외쳤지만, 경선결과 또한 초라하기 그지 없다. 새로운 인물과 정치신인에게는 오히려 진입장벽을 높인, 현역 불패 신화의 수구 친노 귀환극에 불과하다. 

 

  민주통합당의 ‘차떼기’ 불법동원 국민참여경선은 국민들의 심판만 재촉할 뿐이다

 

 

2012.  3.  16.
새누리당 상근부대변인  이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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