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식
  • 보도자료·논평
  • 대변인

대변인

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귀환친노의 유훈정치란 블랙코미디[논평]
작성일 2012-03-16

 

  친노세력의 유훈정치의 실체는 무엇인가?

 

  노무현전대통령은 <성공과 좌절>의 회고록에서 이렇게 물었다.

 

  비판자들에게 “민심인가? 역사인가? 당신들은 무엇을 했는가?”
 
  민통당의 귀환친노세력들은 노무현 정권의 대표적 업적이라 할 수 있는 한미FTA, 제주해군 기지 건설 등 국가주요정책을 뒤엎는데 앞장서고 있으니 말이다.

 

  이들 모두 지난 정권에서 직간접적으로 정책 추진에 관여했던 장본인이다.

 

“반대하는 분에게 국가가 필요로 하는 필수적 요소라고 말하고 싶다. 제주를 지키는 데도 해군력이 필요하다”(2007.6.22)
“제가 큰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FTA의 비준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2007.12.28)
 
  민통당은 외면하고 싶겠지만, 이것이 모두 노무현 전 대통령의 유지다.

 

  영혼을 팔아 선거승리를 이루려는 유훈팔기는 무능한 장자의 가산탕진일 뿐이다.

 

  오늘은 민통당에게 “유산은 빚도 포함한다. 자산은 물려받으면서 빚은 거부하겠다는 것은 비겁하다” 라는 말을 되돌려주고 싶다. (2012.3.15, 민통당 논평 中)


 

 

2012.  3.  16.
새 누 리 당  상 근 부 대 변 인   장 덕 상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