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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통합당은 ‘보이지 않는 손’의 정체를 밝히라[논평]
작성일 2012-03-21


  민주통합당 박영선 최고위원이 “공천과정에서 국민이 요구하는 것을 실천하지 못한 책임을 통감한다. 당에 보이지 않는 손이 있다”는 말을 남긴 채 당직을 사퇴했다.

 

  민통당 공천이 얼마나 엉망이었으면 내부에서조차 이런 비판이 나오겠는가.

 

  민통당은 공심위원 15명 중 11명을 노무현 재단이나 노무현 정권 기관장 출신 인사로 앉힌 다음 노골적으로 친노 공천을 자행했다.

 

  지역구·비례대표 공천에서 강봉균, 최인기 의원 등 합리적 인사들은 물론, 인재영입 대상자까지 공천에서 배제됐다.

 

  국가와 국민은 없고 친노만 있는 민통당 후보들이 대한민국의 발전과 국민의 행복에 기여할리 만무하다.

 

  민통당 공천을 망쳤다고 박 최고위원이 지적한 ‘보이지 않는 손’이란 도대체 누구이고, 어떤 집단인가.

 

  민통당은 그 정체를 국민 앞에 밝히고, 밀실공천에 대해 설명하라.

 

  박 최고위원도 국민의 눈을 의식한다면 알고 있는 정체를 밝혀야 한다.

 


2012.   3.   21.
새 누 리 당  상 근 부 대 변 인  이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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