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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통합당이 침묵하는 진짜 이유는 친노 때문인가?[논평]
작성일 2012-04-06

  민주통합당 노원갑 김용민 후보에 대해 온 국민의 사퇴압력에도 불구하고 민주통합당은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행보를 보이고 있다.


  문제발언을 방송한 ‘라디오 21’에서 2003년부터 대표이사를 역임한 김갑수씨는 이번 총선에서 민주통합당 경남 창원갑 후보로 출마했고, 출마선언 당시 ‘노무현․김두관의 정신’을 언급하고 본인 블로그에 ‘노무현을 잇는 서민의 대변인’이라는 타이틀을 걸어놓고 있는 대표적 친노 인사이다.


  또한, 2002년 노무현 대통령 후보 선대위의 인터넷선거특별본부 방송국장이자 김 후보 문제발언이 있었던 해인 2004년 열린우리당 당의장 비서실 차장, 2006년 열린우리당 부대변인을 역임한 바 있다.


  민주통합당의 이번 4.11총선 공천이 과거 노무현 정부를 망쳐놓은 친노 측근들로 뒤덮여 있음을 온 국민이 알고 있다.


  한명숙 대표가 김용민 후보에 대해 왜 ‘걱정이다’라는 말 밖에 할 수 없고, 민주통합당이 왜 묵묵무답인지 충분히 짐작되는 대목이다.


  아무리 사회적으로 지탄받는 저질발언을 해도, 세계에 알려져 국제적 망신을 사도, 친노 이름표 하나면 모든 것이 용서되는 민주통합당에게 반드시 국민의 심판이 내려질 것이다.

 


2012.  4.  6
새누리당  상근부대변인   장 덕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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