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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선덩어리 이학영 후보는 낙선운동의 대상이다[논평]
작성일 2012-04-09

  경기 군포에 출마한 민주통합당 이학영 후보는 2000년 총선시기에 낙선운동을 주도한 장본인이다. 이제는 이 후보가 낙선운동의 대상으로서 국민의 심판을 받아야 할 것이다.


  시민운동가로 풀뿌리 생활정치를 외치면서 정작 본인은 “군포와 인연이 짧은 게 문제”라고 자인하며 낙하산 공천으로 군포에 내려 왔다. 2000년 총선시기에 낙선운동을 주도한 이 후보는 군포신문, 군포포럼 등 시민이 주관하는 토론회를 일방적으로 불참했다. 낙선운동가들은 후보자 검증하는 토론회를 회피한 후보를 낙선 대상으로 삼고 있다. BMW라는 수입자동차를 가지고 있는 후보자는 세금 한 푼도 안 낸 것으로 재산신고 했다. 서민과 1%를 가르는 사람들의 상징으로 수입차를 운운하는 사람들이 이런 운동가들 아니었나 ?


  이것이 위선의 종결자인 이학영 후보의 실체다.


  이 후보는 강도 상해, 국가보안법, 반공법, 공직선거법 위반 등의 전과를 갖고 있다. 1979년 ‘남조선민족해방전선’(남민전)조직의 운영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모 건설회사 사장 집에 들어가 경비원을 칼로 찌르고 돈을 훔치려다 미수에 그친 일명 ‘땅벌사건’의 주범이다. 노무현 정권의 ‘민주화운동 관련자 명예회복 및 보상심의회복위원회’는 이 후보를 비롯한 남민전 사건 관련자를 민주화운동 인사로 인정했다. 이들에게 거액을 보상금으로 지급해 많은 논란을 일으키기도 했다. 


  이 후보가 시민운동을 했다손 치더라도 강도 상해범이라는 사실은 달라지지 않는다. 더구나 폴리페서인 조국 교수가 백범선생을 끌어다가 강도 상해범인 후보를 정당화하는 건 지나친 아전인수다.
 
  현명한 국민은 운동만 있고 시민은 안중에도 없는 껍데기 시민운동가이자 위선의 종결자인 이학영 후보를 심판할 것이다.

 



2012. 4. 9.
새 누 리 당  상 근 부 대 변 인  이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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