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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두당연합은 대한민국과 대한민국 국회를 세계적 비웃음거리로 만들 것인가?[논평]
작성일 2012-04-10

  인터넷 팟캐스트 나꼼수의 진행자인 김어준씨가 방송에서 “한손에 한명숙 대표, 한손에 이정희 대표사진을 들고 ‘이때까지 했던 사과 다 거짓말이다!’라면서 시청과 박빙지역을 막 뛰어다니면 민주당, 야권 다 죽는거야”라는 발언에 민주통합당 서울 노원갑 김용민 후보는 ‘하라는 대로 할게’라고 한 내용이 언론에 보도됐다.
 
  이는 김 후보가 “모두 반성한다. 새롭게 태어나겠다”라며 국민에게 사과한 게 거짓이고 시늉임을 스스로 증명하는 행태이다. 또한, “걸레가 되어서라도 버틴다”는 발언 역시 참으로 뻔뻔하고 염치없는 태도로 국민에게 표를 달라는 후보자의 자세는 더욱 아니다.

  CNN iReport가 인용한 김 후보에 대한 대한민국의 한 시민의 얘기가 떠오른다.
“KIM's remarks show his dirty character and low view point on diplomacy. He should resign as candidate." (김 후보의 발언들은 그의 더러운 성격과 외교에 관한 저급한 관점을 보여주는 것이다. 무조건 사퇴해야 한다.)

  김용민 후보의 저질 막말들이 미국, 싱가폴을 비롯해 이미 세계에 알려졌다.

  두당 연합은 대한민국과 대한민국 국회를 세계적 비웃음거리로 만들 것인가?

  저질 막말발언을 한 김 후보를 계속 내세운 두당 연합에 대해 여성과 노인, 종교인 등이 분노하고 있다. 아이들이 듣고 배울까봐 부모가 걱정하고 있다. 세계가 비웃고 있다.

  내일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국민의 의사를 대변하는 사람을 선택하는 날이다. 국민은 김 후보와 그를 끝까지 옹호하는 두당 연합의 행태를 반드시 심판할 것이다.

 

2012.  4.  10.
새누리당 상근부대변인  장 덕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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