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식
  • 보도자료·논평
  • 대변인

대변인

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민주통합당 광명갑 백재현 후보는 저급한 허위사실유포에 대해 사과하고 후보직을 사퇴하라[논평]
작성일 2012-04-10

  두당연합후보인 민주통합당 경기 광명갑 백재현 후보가 저급하고 유치한 막말을 트윗했다.

  백재현 후보는 자신의 트위터에 두 차례에 걸쳐 “아빠가 국회의원 나가라고 해서 나왔어요. 딱한 새누리당 후보...”, “1.새누리당 후보-‘아빠가 나오라고 해서 나왔다. 떨어지면 혼난다’”, “6.무소속후보-‘캠프 사람들이 나 나오면 당선된다고 그래서 나왔는데... 아닌가. 속았나?”라는 트윗을 올렸다.

  차동춘 후보는 공심위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공천된 경기 광명갑의 당당한 새누리당 후보이다.

  백재현 후보는 상대당 후보에 대한 이러한 저급하고 유치한 막말을 트윗한 근거와 경위에 대해 분명하게 밝혀라.

  근거도 없이 트위터에 올린 것이라면 현역의원 출신 후보자로서의 기본적인 자질에 문제가 있는 것이다. 또한, 이러한 행위는 명백히 후보 및 후보 가족에 대한 명예훼손 및 허위사실유포행위이다.

  백재현 후보는 새누리당 차동춘 후보와 그 가족에게 사죄하고 후보를 사퇴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선관위 및 관계기관도 즉시 관련법을 검토해 엄벌할 것을 촉구한다.

 

2012.  4.  10.
새누리당 상근부대변인  장 덕 상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