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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곽노현 교육감, 너무 오만방자하네요.[논평]
작성일 2012-04-23

  곽노현 서울시교육감의 오만방자함이 하늘을 찌른다.


  곽 교육감이 후보자를 매수하기 위해 2억원을 준 혐의로 1,2심에서 유죄를 받고서도 잘못한 게 없다고 뻔뻔하게 주장하는 것도 기가 막힌데, 그것도 모자라 “난 하느님도 이런 칭찬 하실 사람”이라며 감히 하느님까지 팔면서 자화자찬을 하는 걸 보고 참으로 구제불능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지울 수 없다. 그는 법 위에 군림하는 것도 모자라 이젠 하느님까지 동원해서 자기가 잘났고 잘못한 게 없다고 주장하고 있다. 오만도 이런 오만은 없을 것이다. 하느님도 기가 막힐 것이다.


  그런 그를 보고 선생님들과 학생들, 학부모님들이 어떤 생각을 할까 궁금하다.


  곽 교육감이 손톱만큼의 수치심을 갖고 있다면 이제 그만 그 자리에서 내려와야 한다. 자신의 명예와 인격을 더 이상 더럽히고 싶지 않다면 하느님 운운하지 말고 국민과 서울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처신을 해야 하는 것이다.

 


2012. 4. 23.
새 누 리 당  대 변 인  이 상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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