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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최시중 전 위원장, 박영준 전 차관에 대한 철저한 수사를 거듭 촉구한다[논평]
작성일 2012-04-24


  최시중 전 방송통신위원장에 대한 의혹이 갈수록 커지고 있는 만큼 검찰은 성역 없는 철저한 수사로 전모를 밝혀야 한다. 최 전 위원장이 건설브로커로부터 받은 돈이 얼마이고, 그것이 어디에 어떻게 쓰였는지 있는 그대로 밝혀내야 한다. 최 전 위원장은 받은 돈의 일부를 2007년 대선 때의 여론조사에 썼다고 했는데 이와 관련해서도 철저한 수사가 진행돼야 한다.


  박영준 전 지식경제부 차관의 거액 수수 의혹에 대해서도 역시 철두철미한 검찰 수사가 이뤄져야 한다. 검찰은 이번 수사에 국민의 신뢰가 걸려 있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검찰이 궁금증을 조금이라도 남기는 날엔 특검을 하자는 여론이 높아질 것이고, 그럴 경우 검찰의 명예는 크게 손상될 것이라는 점을 염두에 둬야 하는 것이다.

 


2012.  4.  24.
새 누 리 당  대 변 인  이 상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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