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오늘 우리가 맞은‘근로자의 날’을 전국의 1천 5백만 근로자와 함께 환영한다.
오늘의 대한민국은 열악한 근로환경에도 불구하고 노고를 아끼지 않았던 우리 근로자들의 소중한 땀과 노력 위에 세워졌다. 지금 이 순간에도 묵묵히 일하고 있는 전국 근로자 여러분에 대해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린다.
근로여건이 많이 개선됐지만 우리 사회는 여전히 비정규직 문제, 노사갈등, 임금격차 등의 문제를 안고 있다.
새누리당은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할 것임을 다짐한다. 우리 근로자들이 소외받지 않고 근면성실하게 일한만큼 대접받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노동계의 목소리에 적극 귀를 기울이며 근로자들의 권익 보호를 위한 법적·제도적 시스템을 정비하는 데 앞장설 것을 약속드린다.
또한 청년과 장년, 노년층 모두가 일을 통한 보람과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는 데도 더욱 힘쓸 것이다.
‘근로자의 날’을 맞아 정치권과 노동계, 그리고 사용자측 모두가 힘을 모아 근로자 한 사람 한 사람이 더 나은 내일을 꿈꾸는 희망의 대한민국을 만들어 나갈 수 있길 기대한다.
2012. 5. 1.
새 누 리 당 대 변 인 이 상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