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어린이날을 맞은 이 땅의 모든 어린이들에게 따뜻한 사랑의 마음을 전한다.
어린이날은 어른의 동심을 자극하고 가족의 소중함을 생각게 하는 만큼 우리 모두에게 기쁘고 행복한 날이다.
그러나 우리 사회에는 아직도 빈곤과 폭력, 불우한 환경에 시달리며 웃음을 잃은 채 살아가는 어린이들이 많이 있다. 우리 어린이들이 느끼는 주관적 행복지수는 OECD 23개국 중 최하위권이라는 얘기도 있다. 초등학생들조차 학교폭력에 노출돼 있는 게 오늘의 현실이고, 아동을 대상으로 한 흉악 범죄도 빈발하고 있다.
우리의 미래인 어린이들을 적극 보호하고 그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밝고 명랑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 게 어른과 정치권의 책무다.
새누리당은 어린이날을 맞아 이 땅의 모든 어린이의 동심을 가꿔주고, 그들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는 사회를 반드시 만들겠다는 다짐을 해본다. 가정에서나 학교에서나 어린이가 사랑받는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
2012. 5. 5.
새 누 리 당 대 변 인 이 상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