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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새누리당은 국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책임정치를 다할 것이다.[논평]
작성일 2012-06-19

  금일 새누리당은 4.11 총선에서 공약한 무노동무임금 원칙을 지키기 위해 ‘국회구성이 지연된 기간만큼’ 6월 세비 전액을 반납하기로 의원총회의에서 결의 하였다.

 

  민주통합당은 일말의 부끄러움도 없이‘정치쇼’라고 폄하하면서, 민주통합당 의원은 단 한명도 세비를 반납하겠다는 의원이 없다.

 

  과거 18대 국회 당시 정세균 민주당 대표는 2008년 12월 기자간담회를 통해“국회의원 세비 10%를 반납할 것을 제안한다.”고 했으나, 민주당 동료의원들의 비협조로 흐지부지 된 전력이 있다.

 

  반면, 새누리당은 의원총회에서 세비반납을 의결하고, 국민과의 약속을 이행하기 위해 한발 한발 실행에 옮기고 있다.

 

  민주통합당의 ‘정치쇼’발언은 국민에 대한 정치적·도의적 책임을 무시하고 국회 파행의 일말의 책임감조차도 망각한 처사다.

 

  민주통합당은 국회 개원지연에 대해 부끄러워하고 더 이상 이런저런 핑계를 달지 말고 조속한 19대 국회 개원을 통해 국민께 일말의 양심을 보여주기 바란다.

 

  새누리당은 국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한 책임정치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다.

 

 

 

2012.  6.  19.
새 누 리 당  대 변 인  김 영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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