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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민주통합당은 외부의 충고를 겸허히 받아들여 민생해결을 위한 국회 개원에 동참하라[논평]
작성일 2012-06-20

  어제 대표적인 진보학자 최장집 고려대 명예교수가 민주통합당 국회민생포럼 초청 간담회에서 민주통합당 정당개혁은 민주화 이후 최악의 변화중 하나라고 거세게 비판했다.

 

  최장집 교수는 간담회에서 “지금 경제 문제를 다루면 새누리당이 더 낫지 않을까 생각한다.”면서 “박근혜 체제 이후 새누리당은 노동법, 국회법을 개정하고 있는데, 민주당은 실제 일하는 것을 발견할 수 없다.”고 충고했다.

 

  민주통합당은“총선에서 굉장히 화려한 구호에도 불구하고 패배한 이유가 능력이 부족하고 실현가능성도 없으며 진지성이 없다.”는 최장집 명예교수의 질책을 겸허한 마음으로 귀기울이기 바란다.   

 

  이런 충고에도 불구하고 민주통합당은 공당으로서 민생을 챙기는 모습은 보이지 않고, 고작 외부 한 개인만을 바라보는 해바라기식 이단계 삼단계 단일화만을 주장하고 있다. 

 

  민주통합당은 산적한 민생문제 해결을 위한 19대 국회 개원에 참여하지 않고 세비만 챙기는  구태정치의 전형을 보이고 있다.

 

  최장집 교수의 민주성 책임성을 강조한 충고를 겸허히 받아드려 민주통합당은 말장난 정치를 중단하고 즉각 19대 국회 개원에 참여하여 국민의 민생해결에 동참하라.

 

 

 

2012.  6.  20.
새 누 리 당  대 변 인  김 영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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