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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학규 상임고문은 ‘위선과 위장, 기회주의’의 표본이 자신이라는 것을 알고는 있는가?[논평]
작성일 2012-07-10

 민주통합당 손학규 상임고문은 어제 관훈토론회에 참석해 ‘위선과 위장, 기회주의’를 이야기하면서 새누리당 유력 후보를 공격하고 나섰다. 세상천지에 이런 괴변이 또 어디 있단 말인가?

 

손 고문은 2007년 한나라당을 탈당하기 직전‘내가 한나라당의 기둥이라는 생각을 한 번도 버려본 적이 없다. 내가 한나라당 그 자체다, 내가 주인이고 강자가 될 것인데 왜 당을 나가느냐?’라고 했다. 그러다가 2007년 3월 19일 한나라당을 탈당했다.

 

어디 이것뿐인가? 손 고문이 신한국당 대변인 시절 김대중 前 대통령을 향해서 이런 말을 했다.‘극좌에서 극우까지 가리지 않고 돈을 받은 사람, 공작정치의 동반자, 행동하는 흑심, 정신이상자의 망발’등등

 

뿐만 아니라 경기도지사 시절에는 노무현 前 대통령을 향해 ‘경포대(경제를 포기한 대통령), 가짜진보, 청개구리 정권’등 노무현 前 대통령을 강하게 비난하고 조롱했다.

 

그리고는 한나라당을 탈당해서 민주당 대표가 되었고, 그리고 본인이 비난했던 두 전직 대통령을 팔아먹기 시작했다. ‘김대중, 노무현 두 대통령의 가치를 계승하겠다’고 하였다.

 

이것만 보더라도‘위선과 위장, 기회주의’의 극치를 보여주고 것 아닌가? 손 고문의 FTA 말바꾸기는 굳이 언급하지 않아도 이미 많은 국민들이 다 알고 있다.

 

그렇다면 ‘위선과 위장, 기회주의’는 누구를 일컫는다고 내뱉은 말인지 본인만 빼고 일반 상식을 가진 국민은 다 이해할 것이다. 갑자기 이런 단어들이 떠오른다. ‘적반하장, 객반위주, 주객전도, 어불성설, 해괴망측, 아전인수’등등. 그런데 손 고문에게는 이러한 단어를 다 합쳐도 부족함이 있어 보인다.

 


 2012.  7.  10.
새 누 리 당  부대변인  손 강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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