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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민주통합당은 ‘박근혜 헐뜯기’ 말고는 할 줄 아는 게 없는 ‘악다구니 정당’인가.[논평]
작성일 2012-07-16


  민주통합당 이해찬 대표와 박지원 원내대표는 물론이고 대변인단 전체가 새누리당의 유력 대선주자인 박근혜 의원을 헐뜯는 데 혈안이 돼 있다. 지난 6월 1일 이후 40여일간 민주통합당이 내놓은 논평과 브리핑을 분석한 결과, ‘박근혜’라는 이름이 빠진 날은 주말 며칠뿐이었으며, 평일에는 하루에도 몇 건씩 저질 논평과 브리핑을 쏟아냈다. 16일 하루에만 논평 6건, 브리핑 5건 등 무려 10건의 입장 발표를 통해 박근혜 의원을 비방하고 나섰다. 

 

  민주통합당의 이같은 악다구니는 공박증(박근혜 공포증)이 그만큼 깊어졌음을 자인하는 것이나 다름없다. 민주통합당이 잘 하는 것이라고는 상대편 헐뜯기뿐이다 보니 그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존재감조차 사라질 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에서 비롯된 것으로도 보인다. 명색이 제1야당이라는 민주통합당이 정책이나 비전 경쟁 대신 박근혜 헐뜯기에만 혈안이 돼 있으니 그저 안타까울 따름이다.

 

  민주통합당이 자생력을 잃어버린지 이미 오래됐다는 사실을 모르는 국민은 거의 없다. 그렇다 보니 대외적으로는 새누리당의 유력 대선주자인 ‘박근혜 헐뜯기’에 올인하는 것이 아니겠는가. 늦은 감이 없진 않지만 민주통합당은 지금이라도 ‘박근혜 헐뜯기’보다는 국민을 위한 민생 정책을 개발하고, 국가 비전을 제시하는 것이 그나마 자신들을 지지해준 국민들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임을 알아야 한다. 
 

2012.  7.  16.
새 누 리 당  수 석 부 대 변 인  전 광 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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