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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무원칙한 야권연대 복원은 정치적인 ‘연가시’에 불과하다.[논평]
작성일 2012-07-17

  민주통합당 이해찬 대표와 통합진보당 강기갑 대표가 야권연대 복원을 추진하고 있다고 한다.

 

  북한의 인권, 3대세습 핵개발 문제에 대해 침묵으로 일관하는 통합진보당 이석기 김재연 의원 등 종북세력에 대해 명확한 입장이 없이 추진하는 야권연대 복원은 연대가 아니라 야합이다.

 

  대선에서 새누리당을 이기기 위해 야권연대에 목매는 절박감을 모르는 것은 아니지만 무원칙한 야권연대 복원은 국민들의 머릿속을 혼란스럽게 만드는 정치적인 ‘연가시’에 불과하다.

 

  정치가 국민을 버리면 국민이 그 정당을 버린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단지 선거 승리를 위해 어떤 불법 종북세력과 손잡을 수 있다는 정치공학은 저열한 정치꼼수이며 조급한 ‘야권연대 의존증’만을 적나라하게 보여줄 뿐이다.

 

  두 당은 야권연대 복원 운운하기 전에 각 당의 정체성을 명확하게 드러내는 것이 국민들에 대한 예의일 것이다.
       

                        
2012. 7. 17.
새 누 리 당  수 석 부 대 변 인  최 수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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