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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통합당 박지원 원내대표, 무엇이 두려운가?[논평]
작성일 2012-07-25


  민주당은 박지원 구하기 방탄 임시국회 계획을 철회하라!

 

  솔로몬저축은행과 보해저축은행 등에서 1억여 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는 박지원 민주당 원내대표가 국회를 방탄막이로 검찰 출두를 버티고 있다. 또 국회 법사위에서 법무부장관을 상대로 질의하면서 자신의 피의 사실에 대해 항의하는 웃지 못 할 촌극까지 연출하고 있다.

 

  거기에다 민주당은 임시국회를 열어 박지원 원내대표에 대한 검찰의 출두 요구를 무력화시키려 하고 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국회의원 특권 포기가 민주당의 최우선 목표인양 떠들어댔던 민주당의 진정한 속내가 박지원 사건으로 인해 여실히 드러나고 있다.

 

  박지원 원내대표에게 묻는다.

 

  무엇이 그렇게 두려운가? 그렇게 떳떳하다면 정정당당히 검찰에 출두하여 무죄를 밝히라. 죄가 없다면서 검찰에 출두하기를 왜 그리 무서워하는가? 그러면서 어떻게 국민들에게 법을 지키라고 말할 수 있겠는가?

 

  민주당에게 묻는다.

 

  국회의원 특권 포기 약속, 아직도 유효한가? 국민들 위에 군림하지 않겠다고 한 약속, 아직도 변하지 않았는가? 만약 그렇다면 박지원 구하기 방탄 국회를 포기하라. 그것이 국민에 대한 예의이다.
 
  민주당과 박지원 원내대표의 행동을 모든 국민들이 주시하고 있음을 결코 잊지 말라.


2012.  7.  25.
새 누 리 당  부대변인  박 상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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