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식
  • 보도자료·논평
  • 대변인

대변인

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서울시교육청은 정치 감사, 표적 감사를 중단하라.[논평]
작성일 2012-07-26

  서울시교육청이 정수장학회에 대한 표적 감사를 강행할 것이라고 한다. 이에 민주통합당은 사전에 약속이라도 되어 있었던 듯 대변인 브리핑으로 응수했다.

 

  지금 여야 할 것 없이 제18대 대통령 선거 후보자 결정을 위한 경선을 진행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정치적 중립을 지켜야 하는 서울시교육청이

특정 후보자를 겨냥한 감사를 강행하는 것은 후보에 대한 명백한 흠집내기요, 남의 잔칫집 밥상을 엎으려는 의도로 밖에 해석할 수 없다.

 

  더욱이 민주통합당 최재천 의원 등이 소위 ‘곽노현 구하기’법을 발의하겠다고 기자회견을 한지 한 달도 채 지나지 않아 일사천리로 정치 감사를 실시한다는 점에서 더 큰 의구심을 불러일으킨다.

 

  민주통합당은 당 지도부, 대변인단 등이 경쟁하듯 조직적으로 새누리당 특정 후보에 대한 흠집내기를 자행하고 있다. 정수장학회 감사도 그와 다르지 않다.

 

  서울시교육청은 지금이라도 정치 감사, 표적 감사를 중단해야 마땅할 것이다.

 

 

 

 

2012.  7.  26.
새 누 리 당  대 변 인  김 영 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