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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정신상태를 의심케하는 이종걸 의원의 작태를 규탄한다.[논평]
작성일 2012-08-09

 
  민주통합당 이종걸 최고위원이 박근혜 후보에 대하여 여성비하적 욕설을 하고도 반성하는 기색도 없이 오타라며 변명하다가, 다시 ‘내심’이라는 등, “더 세게 나갔어야 한다”는 등 횡설수설을 하고 있어 국민들의 분노를 사고 있다.

 

  말은 의식의 표현이다. 상대 당 대선후보에게 대놓고 욕설을 하고도 오히려 뻔뻔스럽게 대응하는 이종걸 의원의 비상식적 언동은 그의 저열한 의식수준과 인격을 드러낸다는 점에서 그를 지지했던 안양시민들을 수치스럽게 만들고 있다.

 

  나꼼수 김용민의 쓰레기 같은 막말파문과 탈북자를 비하하는 임수경의원의 쌍욕으로 국민적 질타를 받은 지가 얼마 되지 않은 상황에서 또 자행된 이종걸 의원의 욕설파문과 이성을 상실한 듯한 작태는 민주당 전체 의원들의 의식이 욕설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이 아닌가 걱정할 지경에 이르렀다.

 

  국민들은 최고위원이 저 정도라면 민주당 보통 국회의원들 수준이 걱정된다고 혀를 찬다. 서울시장 후보도 못 내고, 총선도 참패하고, 대선후보 지지율도 지리멸렬한 지금 민주당의 집안형편이 왜 그렇게 되었는지 알만하다고들 한다.

 

  이종걸 의원의 뻔뻔한 작태는 자신의 어머니와 아내를 포함한 대한민국 전체 여성을 향한 도발이다. 여성들의 분노가 쓰나미가 되어 민주당을 폐허로 만들기 전에 이종걸 의원은 국민들에게 진심으로 머리 숙여 사과하라.

 

  민주당은 당 이미지에 먹칠을 한 이종걸 의원에 대하여 징계하고, 반복되는 민주당 의원들의 욕설파문이 재발하지 않도록 대책을 강구할 것을 촉구한다.

 

2012.  8.  9.
새 누 리 당  부 대 변 인  김 원 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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