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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민주통합당 이해찬 대표는 당당하다면 ‘검찰 조작’ 증거 온 국민에게 밝혀라![논평]
작성일 2012-09-14


  검찰의 '허위 진술 강요'를 주장한 이해찬 민주통합당 대표는 지난 7월 10일 민주통합당 의원 워크숍에서 “지난해 제 친구가 저축은행 사건으로 구속됐는데 '이해찬에게 2억 원을 줬다고 불라'며 일주일간 아침마다 불러냈다”고 주장했다.

 

  검찰은 조사 결과 이해찬 대표가 말한 '친구'가 박형선 해동그룹 회장인 것으로 파악했다.

 

  검찰은 수사 기록을 검토한 결과 그런 일이 없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해찬 대표 측은 친구가 누구인지 확인하지 않지만 박형선이라는 보도를 부인하지도 않고 있다.

 

  공당의 대표로서 지금까지 이해찬 대표는 어떠한 사실적 규명도 하지 않고 있다. 이해찬 대표는 친구가 누구인지, 언제, 어떤 검사가 그런 진술을 강요했는지를 명백히 밝혀야 한다.

 

  이해찬 대표는 사실부터 내놓으라. 그런 뒤에 '검찰의 정치공작' 운운하라. 사실이 없다면 국민의 따가운 비판과 함께 법적․정치적 책임을 져야 할 것이다.


2012. 9. 14.
새 누 리 당 부 대 변 인  남 필 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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