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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는 강도 전과자를 대선기획단 ‘4대 천왕’에 임명한 의도를 밝혀라[논평]
작성일 2012-09-20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가 대선기획단 기획위원에 강도 상해 전과자인 이학영 의원을 임명했다. 자신의 불온한 목적 달성을 위해 사람을 무참히 칼로 찔러 사망 위기로 내몰았던 인사가 문재인 대선기획단의 ‘4대 천왕’ 가운데 한명이라니 기가 찰뿐이다. 문재인 후보 스스로 자신의 대선 슬로건인 ‘사람이 먼저다’라는 구호가 얼마나 허무맹랑한 것인지 확인시켜 준 것이다.

 

  이학영 의원은 1979년 4월 27일 공범 2인과 함께 동아그룹 최원석 회장 집에 강도짓을 하러 들어갔다가 마주친 경비원 김 모 씨를 무참히 칼로 찔러 중태에 빠트린 뒤 강도 상해 혐의로 징역 3년 6개월을 선고받았던 전과자다. 이 의원은 당시 자신이 속해 있던 남민전(남조선민족해방위원회)의 활동 자금 마련을 위해 그 같은 짓을 저지른 것으로 주요 언론은 보도했다.

 

  그렇다면 문재인 후보가 내건 ‘사람이 먼저다’라는 슬로건에 적시된 사람은 도대체 어떤 사람을 말하는 것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 자신의 목적 달성을 위해 사람을 칼로 찔렀던 강도 전과자를 대선기획단의 ‘4대 천왕’에 앉힌 것이 문재인 후보가 말하는 ‘사람이 먼저다’인가.

 

 

 

 

2012.  9.  20.
새 누 리 당  수 석 부 대 변 인  전 광 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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