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식
  • 보도자료·논평
  • 대변인

대변인

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한명숙 전 대표 판 민주통합당의 공천비리의혹, 장향숙 전 의원이 끝일까[논평]
작성일 2012-09-24

  권모 전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장은 "민주통합당 장향숙 전 의원이 같은 당 한명숙 전 대표 등과의 만남을 주선하겠다는 약속을 해 돈을 줬다"고 진술했다. 장향숙 전 의원은 권 씨로부터 인사치레로 300만원, 만남주선약속으로 3천만원 그리고 민주통합당 최동익 의원으로부터는 공천로비 대가로 7천만원을 받은 혐의가 있다.

 

  지난번 같은 당 박지원 원내대표와 연루된 양경숙씨의 40여억원 수수혐의 사건을 비롯해 한명숙 전 대표의 측근 심상대씨 금품수수 등 민주통합당의 공천비리문제가 끊이지 않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민주당은 공천비리의 의혹을 계속 방관하기보다 자체진상조사라도 해야 한다

 

  비리혐의당사자에 대해 새누리당이 취한 출당, 제명 등의 단호한 조치에 대해 ‘책임회피’, ‘꼬리 자르기’라고 하면서 정치공세만 일삼은 민주통합당이 자신들의 비리에 대해서는 무작정 덮으려는 모습을 국민이 모를 것 같은가.

 

  민주당과 문재인 후보는 지금이라도 공천비리문제부터 해결하는 것이 국민에 대한 최소한의 도리다.

 


2012.  9.  24.
새누리당  수석부대변인  이동환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