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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새누리당은 정책국감, 민생국감, 희망국감을 지향한다. 국감장을 정치싸움터로 만들려는 민주당과는 다르다.[논평]
작성일 2012-10-04

  제19대 국회 첫 국정감사가 5일부터 20일 동안 실시된다. 새누리당은 국감장을 정치싸움터, 네거티브의 무대로 만들려는 민주통합당과는 전혀

다른 자세로 국감에 임할 방침이다. 행정부의 각종 정책이 과연 실효성 있게 추진돼 왔는지, 그래서 민생에 보탬이 됐고 국민행복을 증진했는지 등을 치밀하고도 이성적으로 따지는 정책국감, 민생국감을 할 계획이다. 그리하여 정부 정책이 국민의 삶의 질을 향상하는 데 보다 기여하는 방향으로 바뀔 수 있도록 국민에게 희망을 주는 ‘희망국감’을 지향하려 한다.

 

  이번 국감에서 여야 의원들은 비교가 될 것이다. 어느 쪽이 행정부의 잘못을 시정하고 국민생활을 개선하려고 노력하는 등 국감 본연의 목적에 맞게 활동하는 지, 어느 쪽이 국감을 대선용 네거티브로 활용하면서 국민의 삶과 민생의 문제는 아예 내팽개치려 하는지 국감을 지켜보는 국민은 금세 알게 될 것이다.

 

  민주통합당이 아무리 국감을 정략적으로 이용하려 하더라도 새누리당은 차분하고 냉정한 태도를 견지하면서 국감이 민생 문제 해결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민주통합당이 정말로 국민의 신뢰를 얻기를 바란다면 국감을 국감답게 진행하려 하는 새누리당을 본받아야 할 것이다.

 

 

 

2012.  10.  4.
새 누 리 당  대 변 인  이 상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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