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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기본사실도 확인하지 않은 민주당 의원의 묻지마 네거티브, 개탄스럽다.[논평]
작성일 2012-10-05


  최소한의 기본조차 확인하지 않는 민주당의 네거티브에 개탄을 금치 못한다.

 

  오늘 민주당 박홍근 의원은 국정감사에서 박근혜 후보가 정수장학회에서 1995년부터 2005년까지 받은 11억 여원이 `공익법인의 설립·운영에 관한 법률' 을 위반한 불법이었다고 주장했다.

 

  민주당과 박홍근 의원은 사실 확인부터 하고 주장하기 바란다.

 

  박근혜 후보가 받은 금원은 위 법률을 위반한 사실이 없다. 박홍근 의원이 제시한 위 법률 제 5조 제9항에는 “공익법인은... 상근 임직원에게는 보수를 지급한다.”고 규정되어 있다.

 

  박근혜 후보는 정수장학회에서 비상근으로 근무한 1995년에서 1999년까지는 판공비 이외의 보수를 받은 사실이 없다. 상근으로 전환한 2000년부터 2005년 2월까지만 보수를 받았다.

 

  임원의 보수에 관한 위 법률을 위반한 사실이 없다. 나아가 감독관청인 서울시교육청의 수차례 감사에 의해서도 박근혜 후보가 정수장학회로부터 불법적인 보수를 받았다는 지적은 전혀 없었다.

 

  박홍근 의원은 이런 기초적인 확인조차 하지 않고 박근혜 후보를 비방한 것에 대해 정중히 사과해야 한다.

국정감사가 이제 시작이다. 국회의원의 신성한 책무이자 권리인 국정감사의 장이 국회의원의 면책특권 뒤에 숨은 근거 없는 네거티브가 난무하는 장이 되어서는 안될 것이다.

 

2012.  10.  5.
새누리당  대변인  조윤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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