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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KOICA 봉사단원 김영우씨와 장문정씨의 명복을 빈다.정부는 해외 봉사단원에 대한 안전 강화 대책을 세우라[논평]
작성일 2012-10-07

  스리랑카에서 봉사활동 중이던 KOICA 봉사단원 김영우씨와 장문정씨가 낙뢰사고로 숨지는 안타까운 일이 발생했다. 그간 대한민국의 국위를 선양하는 자랑스러운 활동을 해 온 두 분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께 깊은 애도와 위로의 뜻을 전한다.

 

  정부는 현재 세계 29개국에서 일하고 있는 1372명의 KOICA 봉사단원 뿐 아니라 각국의 민간 봉사단원들이 보다 안전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관심을 기울여 주기 바란다. 위험 지역에서의 문제를 보다 상세하게 파악하고 안전 강화 대책을 세워 우리의 봉사단원이 고귀한 생명을 잃는 일이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 할 것이다.

 

  새누리당도 해외 봉사단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국회 차원에서 지원하는 방안 등을 강구할 것이다.

 

 

 


2012.  10.  7.
새 누 리 당  대 변 인  이 상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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