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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후보는 사당동 딱지와 편법증여 등 종합판 부동산 의혹에 대해 떳떳하게 밝혀라[논평]
작성일 2012-10-12

  안철수 후보는 사당동 철거민의 아파트 딱지 구입 및 증여의혹을 비롯하여 조부와 삼촌의 토지 및 주택을 증여받았다고 한다.

 

  그 동안 안철수 후보는 딱지구입, 편법증여, 다운계약서 작성 등 끝도 없이 터져 나오는 부동산 의혹에 국민은 당황할 수밖에 없다. 안 후보의 책 <안철수의 생각>에서 “아이 때문에 신세지는 것 외에 부모님께 손 벌리는 일은 절대 없어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하면서 정작 본인은 다 받은 것이다. 또한 “오랫동안 전세살이를 해봐서 집 없는 설움을 잘 안다”고 했는데 이와는 전혀 다른 부동산 투자의 귀재로 드러났다.

 

  안 후보의 전세살이는 41평 아파트, 60평 빌라의 규모에 3-4억, 12억의 전세로 산 것이고 어느 시기에는 주택을 소유한 상태에서의 전세살이였다. 실제로 결혼이후 집 없는 전세살이는 2년 남짓이라고 한다. 국민들이 생각하는 집 없는 설움 속에 전세살이와는 전혀 다른 얘기다. 가진 자가 허세부리는 모습처럼 보인다.

 

  이제는 줄줄이 터져 나오는 부동산 의혹에 조부나 부모를 내세우지 말고 안 후보가  직접 나설 차례다. 말끝마다 ‘국민’을 찾는 안철수 후보는 이제 국민 앞에 대선후보로서 엄격한 검증을 받는 모습을 보이고 떳떳하게 나서서 부동산 의혹을 명확히 밝힐 것을 촉구한다.

 

 

 

 

2012.  10.  12.
새 누 리 당  수 석 부 대 변 인  이 동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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