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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67주년을 맞은 경찰의 날을 축하하며, 10만 경찰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새누리당과 박근혜 후보는 경찰력 강화와 경찰에 대한 처우 개선에 힘쓸 것이다.[논평]
작성일 2012-10-21

  오늘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일에 헌신해 온 경찰관들의 날이다.


  새누리당은 국민과 함께 67주년을 맞은 경찰의 날을 축하하며 오늘도 국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민중의 지팡이가 되어주고 있는 10만 경찰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튼튼한 치안은 국민 행복의 필수 조건이다. 경찰관 여러분들이 어려운 근무 환경 속에서도 투철한 사명감으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주려고 노력하고 있기에 우리 국민은 안심하면서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는 것이다.

 

  우리 경찰이 국민을 보호하기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고 있지만 우리의 치안환경은 개선돼야 할 점이 많다. 증가하는 강력범죄에 신속히 대처해야 하고, 범죄발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경찰력이 더욱 강화돼야 하며, 경찰에 대한 처우도 개선돼야 한다고 새누리당은 믿는다.

 

  박근혜 대통령 후보는 경찰의 날을 이틀 앞둔 19일 “사회 곳곳에서 국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범죄가 발생하는 상황을 더 이상 방치할 수 없다”며 우리의 치안수준을 선진국 수준으로 끌어올리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5년간 경찰 인력 2만명 증원, 검경협의를 통한 수사권의 합리적 배분, 경찰청장 임기 보장, 경찰관 보수․수당의 현실화 등을 공약했다. 새누리당은 경찰을 위한 박 후보의 공약이 반드시 실현될 수 있도록 국회에서의 입법노력 등을 통해 적극 뒷받침 할 것이다.

 

  아울러 경찰의 날 대통령 표창을 5일 앞둔 지난 14일 과로사로 순직한 고(故) 이상열 경위의 명복을 진심으로 빈다. 새누리당은 멸사봉공의 희생정신으로 경찰의 모범이 된 이 경위를 국민과 함께 영원히 기억할 것이다.

 

  새누리당은 다시 한 번 10만 경찰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드리며, 국민이 더욱 안전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치안환경을 대폭 개선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다짐한다.

 

 

 

 


2012.  10.  21.
새 누 리 당  대 변 인  이 상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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