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식
  • 보도자료·논평
  • 대변인

대변인

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 아들의 특혜채용·부정취업 진상이 드러나고 있다.[논평]
작성일 2012-10-25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 아들의 한국고용정보원 채용과정에 문제가 있었음을 당시 권재철 원장이 밝힘으로써 그 동안 후보흠집내기로만 주장한 민주통합당이 얼마나 국민들을 우롱했는지 알 수 있다.

 

  이번에는 ‘동영상 전문가’로 채용된 것이 허위였음이 드러났다. 근무 당시 문 후보 아들이 직접 제작한 동영상을 본 이 분야 전문의 교수는 “만들어 본 적이 없는 분이 제작한 것으로 수준 미달이고 실력이 충분하다는 말에 납득이 가지 않는다”고 했다. 게다가 문 씨의 연봉이 무려 3.450만원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월급이 150만원에 불과하다는 민주당은 망언을 한 셈이 되었다.

 

  정치공세이고 검증되어 특혜가 없다던 민주통합당의 주장이 사실이 아님이 드러나고 있다. 민주당은 이제 더 이상 후보를 보호한답시고 구차한 변명을 삼가 하기 바란다. 진실송곳이 드러나기 전에 거짓주머니로 덮으려는 민주당은 국민에게 진실을 알리기 위해서라도 거짓말 탐지기를 반드시 거쳐야 할 정당이다.

 

  그동안 문 후보는 입만 열면 공정과 청렴을 내세우고 반부패에다 측근비리 근절을 주장해 왔는데 아들의 특혜성 부정취업에 대해서는 예외라고 할 것인가

 

  문재인 후보는 아들의 특혜성 부정취업에 대해 국민이 납득할 만한 사실관계를 밝히고 이에 책임지는 행동을 보여라. 국민이 ‘말’따로 ‘행동’따로인 대통령 후보의 이율배반적인 행동을 어떻게 볼 것인지 문 후보는 분명히 알아야 한다.

 

 

2012.  10.  25.
새 누 리 당  수 석 부 대 변 인  이 동 환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