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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문재인 후보, 안철수 후보와 단일화는 자기기만이다.[논평]
작성일 2012-10-25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 후보가 공직자 임용 배제 대상으로 5가지 기준을 제시했다.

 

  부동산투기와 세금탈루, 위장전입, 병역비리 그리고 논문표절이 그것이다.

 

  그런데 공교롭게도 무소속 안철수 후보가 5대 비리 중 4가지에서 자유롭지 못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지금까지 안철수 후보는 병역비리를 제외한 부동산투기 의혹부터 논문표절에 이르기까지 4분야에서 수많은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아파트 딱지 매입과 다운계약서 작성 의혹은 사실로 드러나 사과까지 했고, 각각 투기와 세금탈루에 해당된다. 논문표절과 위장전입 의혹도 논란을 일으키며 진행형이다.

 

  문재인 후보가 제시한 기준에 따르면 안철수 후보는 대통령은 물론 다른 공직에서조차 일 할 수 없는 인물이다.

 

  당연히 그런 후보와 단일화하려고 하는 것은 자기기만이자 국민을 우롱하는 행위가 될 것이다.

 

  문 후보의 약속을 지켜보겠다.

 

 

2012. 10. 25.

새 누 리 당  수 석 부 대 변 인  김 근 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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