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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이제는 문재인 후보가 직접 무릎 꿇고 사과하라[논평]
작성일 2012-10-25

  철없는 한 국회의원에 의해 ‘6.25 전쟁영웅’ 백선엽 장군이 ‘민족반역자’로 매도된 지 벌써 일주일이 다됐다. 사과를 요구하는 국민의 성난 목소리는 날로 높아지는데 당사자도, 민주통합당도 묵묵부답이다.

 

  문재인 후보는 지금의 현상을 어떻게 보고 있는가? 김광진 의원의 말처럼 백선엽 장군이 민족반역자라는 주장에 동의하는 것인가?

 

  백선엽 장군은 미국은 물론 세계가 인정하는 전쟁영웅이며 군 최고원로이다. 일본의 도고 제독이 이순신 제독에게 경의를 표했던 것처럼 주한미군도 행사에 앞서 경의를 표하는 분이다.
 
  문재인 후보는 책임 있는 정당의 대선후보로서 더 늦기 전에 국민 앞에 사과하고, 백선엽 장군에게 용서를 빌어야 한다.

  적당한 불에 오래 끓여야 되는 설렁탕은 기다림의 미학이 필요하지만 잘못을 사과하는 것은 빠를수록 좋다.

 

 

2012.  10.  25.
새 누 리 당  상 근 부 대 변 인  박 재 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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